
보아 프로필 보기 가수 보아가 지난 5일 전현무와 취중 라이브 방송 중 박나래에 대해 경솔한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보아는 어제(7일) 자신의 팬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지난 5일 SNS 라이브에서 보여드렸던 저의 경솔한 언행과 발언, 미성숙한 모습으로 불편함을 느끼셨을 모든 분들께 사과드린다”라며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보아는 “당사자가 없는 자리에서 언급하고 실례가 되는 발언을 한 점에 대해 박나래 님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렸다”며 “너그러이 이해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는 후문을 전했습니다. 또 그는 “부족한 저에게 오랜 시간 사랑을 보내주시고 응원해 주신 팬분들께도 실망을 드려 죄송한 마음”이라며 고개 숙였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다시 한번 저를 되돌아보고, 앞으로는 말 ..

노엘 인스타그램 보러 가기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 소식에 욕설을 하며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노엘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한 영상을 올렸습니다. 영상 속 노엘은 침대에 누운 채 눈을 비비며 "X발"이라고 비속어를 내뱉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노엘은 지난달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발부 소식에도 분노한 바 있습니다. 당시 체포영장 발부에 대한 게시글을 보고 "진짜 X도 역겹다", "페이지 닫아라"라는 비난의 댓글을 달았습니다. 또한 그는 "다채로운 선동과 리짜이밍", "XXX" 등 욕설을 쏟아냈습니다. '리짜이밍'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이름을 중국식으로 발음한 것으로, 이재명 대표를 두고 '중국의 하수인'이라고 비난하고 조롱하는 표현입니다. 노엘은 장..

녹화분이 지난 11일 오후 KBS 2TV를 통해 방송됐습니다. 지난달 3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시상식이 진행됐습니다. 그러나 작년 12월 29일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여파로 국가 애도기간이 선포됨에 따라 예정된 생중계를 취소하고 방송을 한해 미뤘습니다. 이날 시상식은 장성규, 소녀시대 서현, 문상민의 진행 아래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의 영예는 의 주연 배우 이순재에게 돌아갔습니다. 올해로 90세를 맞은 이순재는 지난해 많은 작품을 강행하다가 건강상에 적신호가 와서 출연 중이던 연극 전회차를 취소한 바 있습니다. 주치의의 소견에 따라 건강 회복을 위해 활동 중단에 들어갔던 이순재는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으며 다소 야윈 모습이었습니다. 건강에 대한 염..

박신혜 소감 소감 영상 보기 박신혜가 에서 '디렉터즈 어워드'를 수상했습니다. 지난 21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신동엽, 김혜윤, 김지연의 진행으로 이 열렸습니다. 이날 박신혜는 의 안보현, 의 황정음, 의 지성, 의 김남길, 의 장나라와 함께 대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디렉터즈 어워드'를 수상한 박신혜는 에서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 역을 맡았으며,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형사 한다온(김재영 역)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연기를 펼쳤습니다. 트로피를 수상한 박신혜는 "강빛나 캐릭터 잘 써주신 조이수 작가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제가 연기를 할 때마다 OK 사인 주시면서 '빛나야 박신혜 연기 미쳤다'라며 늘 칭찬해주신 아낌없이 저를 사랑해 ..

이찬원 노래모음 영상 보기 가수 이찬원이 2024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이 열렸습니다. 아이돌 출신 배우 이준과 가수 이영지, 이찬원이 진행을 맡았습니다. 올해 대상 후보로는 의 유재석, 의 전현무, 의 김종민, 의 류수영이 후보에 올랐습니다. 이찬원은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2024 KBS 연예대상의 대상 트로피를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대상 수상자가 된 이찬원은 떨리는 목소리로 "저는 정말 수상할 줄 모르고, 제가 사실 2022년부터 2023 연예대상 당시에는 남모르게 수상소감을 준비하기도 했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는 울컥하는 마음을 누르고 "올해는 정말 준비하지 못했다. 올해는 수상 소감을 준비하지 못해서, ..

김유민 선수 프로필 보기 프로야구 LG 트윈스 내야수 김유민 선수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김유민은 지난 17일 밤 음주운전으로 적발됐고 19일 구단에 자진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구단은 "사실 확인 후 즉시 KBO 클린 베이스볼 선터에 신고했다"라고 전했습니다. KBO는 이날 김유민에게 1년 실격처분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LG 구단은 오늘(20일) 발표문을 통해 "선수단에게 프로야구로서 사회적 책임과 자세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일어난 이번 사건에 대해 말할 수 없이 충격적이고 당혹스럽다"라며 심경을 전한 가운데 "이번 사건에 대해 구단은 책임을 깊게 통감하고 있으며 팬 여러분의 어떠한 비판과 지적도 겸허히 받아들이도록 하겠다"라며 입장을 밝혔습니..